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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합니다. 여수신문이 창간되어 지금까지 흘러온 세월동안 여수는 무수히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위대한 시민정신이 모토가 된 삼려통합과 전 세계 800만 명이 다녀간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에 이르기까지 여수의 근대사는 그야말로 격동의 역사였습니다.

여수신문은 현장의 중심에 서서 역사의 모진 풍파를 온몸으로 받아냈습니다.

지난 1994년 9월 삼려신문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본지는 삼려통합을 주도하는 신문으로써 이름을 알렸습니다.

1997년 여수반도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했다가 삼려통합을 계기로 1998년부터서는 지금의 여수신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역신문이라는 이름을 걸고 지역의 등불을 자처해 온 것은 외롭고도 고단한 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온갖 주위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정론직필’이라는 순탄치 않은 외길을 걸어온 것은 여수신문을 사랑해주는 시민과 향우 여러분이 늘 곁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과 관심이 여수신문을 키우는 자양분이 되었기에 끈을 놓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세상 어느 사업이든 고난과 어려움이 따르기는 마찬가지겠지만 신문사는 더욱 그렇습니다

투철한 사명의식 없이 잿밥에 관심을 두었다면 여수신문이 지금까지 올 수는 없었겠지요.

여수신문은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써 단 한 번도 결행하지 않고 매주 1부 발행을 원칙으로 하는 기조를 어겨본 적 없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는 전 직원의 부단한 노력과 희생이 근간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막중한 사명감과 자부심이 없었다면 결코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제 여수는 과거 남해안 끝단의 작은 반도 도시가 아닙니다.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국제 3대 축제인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루면서 4년 연속 천만 관광객 이상이 다녀간 여수는 어엿한 국제도시로써 발돋움하며 세계 유수 관광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시민의식과 정치인들의 의식수준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수는 절체절명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이제 양적 성장이 아닌 질적 성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삼려통합의 위대한 시민정신과 저력을 다시 한 번 촉발시킬 위대한 시민의 힘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입니다.

여수신문에서는 이러한 시대정신에 입각하여 지역에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지역의 변화를 선도하는 대표 언론기관으로서 깨끗한 정치문화와 선진시민 의식 함양을 위한 저변 확대에 각별히 노력하겠습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계속 갈망하고 언제나 우직하게 전진하라. 시대를 앞서간 풍운아 스티브 잡스가 남긴 명언처럼 한눈팔지 않고 우직하게 ‘정론직필’의 한길만을 걸어가겠습니다.

다 시 한 번 지역민이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의 현실을 직시하고 대안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보도로써 보답하겠습니다.

지역을 지키는 힘, 여수신문이 시민과 향우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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