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신문] 재광여수시향우회를 이끌고 있는 황하택 회장이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5일 재광여수향우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조선대학교 자연과학대 강당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밝혔다.

황 박사는 ‘광주·전남 현대시문학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인정받았다.

황박사는 이날 “광주전남지역의 문학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 박사는 지난 2001년에도 조선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바 있다.

조승화기자  webmaster@yeosu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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