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째를 맞은 실버연극이 오는 28일 오후 4시와 6시 2회에 걸쳐 진남문예회관에서 '할아버지가 간다'라는 작품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원연합회와 여수시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전라남도지회가 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수시가 후원하는 2012지방문화원 어르신문화프로그램이다.

할아버지들이 관광을 시켜준다는 약장수들에게 속아 병원신세를 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연은 무료공연이다.

김란 기자  rani7654@naver.com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