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와 뮤지컬이 합쳐진 댄스컬 '그날'이 오는 22일 저녁 7시 시민회관에서 공연된다.

Soul Of Skill이 주최하고 여수민예총이 주관한 이번 공연은 여수시와 GS칼텍스, YMCA, YWCA가 후원한다.

'그날'은 꿈을 포기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아빠와 편견에도 불구하고 꿈을 좇는 아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그날'은 우리고장의 아티스트들이 직접 개발시킨 댄스컬 작품으로 여수의 문화예술과 공연의식의 수준발전을 꾀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Soul Of Skill Crew'과 여수 대표 춤꾼들 'Seize the Day', 'Limit 魂', 'Mattew', 'Yeong ju'가 뭉쳤다.

한편 ‘그날’ 공연은 복지기금 자선공연으로 공연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기금에 쓰여 진다.

티켓은 2만원이며, 공연문의는 010-3376-1026로 하면 된다.

김란 기자  rani76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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