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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송태종 E L I 아동발달지원센터 센터장"아동 발달, 사랑과 관심이다"

   
 
ELI 아동발달지원센터는 미성숙 어린이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치료하는 센터다.

송태종(35) 센터장이 운영하는 이 곳은2년전 여수시 미평동에 오픈, 안산동 장성지구에 신설해 현재는 2곳에서 아동발달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인터뷰는 그를 만나 아동발달지원센터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Q. 아동발달지원센터는 어떤 곳인가.

- 아동발달지원센터는 자폐증상을 가진 아이들, 혹은 언어발달이 늦은 아이, 운동(감각)발달이 늦은 아이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하는 기관이다.

Q. 어떤 방식으로 치료하는가.

- 아이들이 선천성으로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환경에 영향을 받아서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아이들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치료하는 기관은 여수에 없다. 현재 이 곳은 ▲언어치료, ▲인지학습, ▲미술치료, ▲감각통합치료, ▲대/소 운동교육, ▲부모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적인 교사를 두고 체계적으로 치료하고 발달 시킨다.

Q. 전문분야도  따로 두는가?

- 그렇다. 현재 우리지역에 아동발달센터는 하나의 분야에 집중적으로 쏠린 곳이 전부다. 그렇게 발달을 하면 아이의 다른 곳을 신경 쓰지 못해 아이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알기 힘들다. 그렇기에 전문강사의 힘을 빌려 더 나아가려 한다.
 
Q. 이 곳의 특징은 어떤 것인가?

- 이 곳은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물론, 평범한 아이들도 이 곳을 들린다.

이유는 후천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들이 정서적, 환경적으로 많은 상처들이 있기 때문이다. 산모는 아이를 출산 하고 나면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감정적으로 행할수 있다.

그때 생긴 아이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줄 곳이 없는게 현실이다. 그래서 생각한게 부모와 의사소통이다.

아무리 우리가 전문적으로 치료방법을 마련한다 해도 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쉽게 진정시킬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모와 함께 학습하는 시간을 마련해 아이와 부모의 교류를 마련하는게 힘쓴다.

이 것이 우리가 제시하는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라 볼 수 있다.

Q. 이 곳을 찾은 아이들이 사회에 잘 적응 했나?

-물론이다. 특수학교에 진학예정이던 아이가 이 곳의 치료를 받고 일반학교로 진학하고, 부모와 커뮤니케이션이 되지않고, 혼자 우울하게 지내던 아이도 상담과 치료를 통해서 현재는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당연히 우리가 책임지고 해야할 일이다.

Q. 마지막으로 한 말씀.

-아동발달지원센터는 단순하게 아이들을 치료한다는 목적을 두고 생긴 것이 아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목적은 아이들이 스스로 자아를 형성하는데 포커스를 맞춘다.

편하게 즐기고 놀면서 진정한 자신을 찾는다면 우린 더 바랄 것이 없다.

부모들에게 한 없이 이쁜 아이들을 본인이 직접 이해 하고 사랑으로 감싸주면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ELI아동발달 지원센터 내부모습

정은철 기자  kiss06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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