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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꿈장학재단'은 실직적인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작업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민간 최대 복지재단으로 올해에 75억여 원의 예산으로 281개 사업, 1000여 개의 배움터를 최종선정 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 사업에 선정된 삼혜원은 아동교육에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삼혜원 관계자는 "올해 2년째 이 영광을 누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아동교육에 힘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정은철 기자 kiss06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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