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깨끗하고 청렴한 여수공항 'Clean Yeosu Airport' 구현의  일환으로 한국공항공사 여수지사와 협력사가 한마음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여수공항을 조성하여 공항을 찾는 이용객에게 편안함을 주고 더불어 건전한 청렴문화를 대국민에게 홍보, 확산시키고자 실시한 것이다.

'청렴 수(樹)'로 식재한 '금목서(金木犀)'는 가을에 작은 꽃을 피워 멀리 가는 향기를 지녀 만리향이라고도 불린다.

홍관표 지사장은 "여수공항은 전남 동부권의 하늘길을 여는 대표관문으로서 앞으로도 공항공사의 청렴하고 윤리적인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공항을 책임지는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함양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공항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히고 "아주 작은 꽃송이지만 멀리 퍼지는 향기를 지닌 금목서처럼 청렴의 향기가 여수공항을가득 채워 국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은철 기자  kiss06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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