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여수 편백 한옥호텔 오동재에서 온 가족이 힐링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예약 접수 받고 있다.

‘가족사랑 힐링 패키지’ 상품은 ▲한옥호텔 객실 숙박 2인(인원 초과시 추가 금액) ▲2인 저녁식사(야외 바비큐-목살, 새우, 야채꼬지) ▲2인 아침식사(해장국)로 구성됐다.

패키지 가격은 2인 기준으로 △전통한실 일반형(11py/방1 거실 1) 패키지-평일 20만원, 주말 22만5000만원 △누마루형(13py/방1 거실 1) 패키지-평일 22만원, 주말 24만5000원 △확장형(17py/방1 거실 1) 패키지-평일 24만원, 주말 26만5000원 △연립 중형(18py/방2 거실 1) 패키지-평일 36만원, 주말 38만5000원 △단독 대형(24py/방2 거실 1) 패키지-평일 49만원, 주말 51만원이다.

1인 추가시 침구, 저녁식사(바베큐), 아침식사(해장국)를 포함해 4만5000원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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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옥 특유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오동재는 전통방식의 내장재와 편백 가구, 현대식 설비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모든 객실의 전면을 통유리로 구성해 오동도와 여수 앞바다 일출, 박람회 행사장 야경 등의 조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예약은 남도여행기획 061-691-9909 또는 홈페이지 namdotour.co.kr (숙박예약-오동재 가족사랑 힐링패키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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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영 기자  isop0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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