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최수봉)는 지난 25일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덕산 등 4개 회사에 대해 '무재해목표달성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무재해를 달성한 사업장은 덕산과 고웰컴, 부국산업, 창영산업으로 덕산과 고웰컴, 부국산업은 7배, 창영산업은 4배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무재해 달성에 공이 큰 유공직원 4명에 대해서도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수봉 지사장은 “세 업체가 동시에 무재해 7배 목표달성을 축하한다”며 “이러한 좋은사례가 사업장에 전파되어 우리지역 안전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하였다.

무재해 목표달성 기록인증이란 사업장에서 일정 기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 공단의 확인을 거쳐 기록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조승화 기자  frine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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