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주요행사
2017년 여수수협 초매식 행사
- 05:00, 여수수협 대회의실 및 돌산 군내위판장, 300여명(주승용․이용주․최도자 국회의원, 시장, 시의회부의장,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업종별 수협장, 어업인 등), 개회, 표창장 수여, 축사, 어획물 위판 및 고사제 등
2017년 신년 현충탑 참배
- 08:00, 자산공원․선원동 현충탑, 100여명(시장, 시의회부의장, 부시장,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보훈가족대표 등), 현충탑 헌화 및 분향 등
2017년 시무식
- 10:00, 여수문화홀, 400여명(시장, 부시장, 국․소․단장, 전 직원 등),시립국악단 신년축하 공연, 신년하례, 신년사, 신년 축가 등
국회의원 일정
▣ 주승용․이용주․최도자 국회의원 : 지역구 활동
도 간부 일정
▣ 도 지 사
07:25, 목포MBC-TV 뉴스투데이 초대석 “신년대담”(목포MBC)
08:30, 목포KBS라디오 “출발 서해안시대” 신년대담(집무실)
09:00, 현충탑 참배(목포 부흥산) ※ 공 통
10:00, 시무식(왕인실) ※ 공 통
10:40,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정약용실)
14:00, 목포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호텔현대)
▣ 행정부지사
13:30, 2017년 실․국 업무계획 사전보고(집무실)
▣ 정무부지사
주요일정 없음
일일 주요행사
2017년 여수수협 초매식 행사
일 시 : 2017. 1. 2(월) 05:00
장 소 : 여수수협 대회의실 및 돌산 군내위판장
대 상 : 300여명(주승용․이용주․최도자 국회의원, 시장, 시의회부의장, 기관단체장, 업종별 수협장, 어업인 등)
주 관 : 여수수협(수협장 김형주)
내 용 : 개회, 표창장 수여, 축사, 어획물 위판 및 고사제 등
※ 관련부서 : 수산경영과 수산유통팀(행 3911)
2017년 신년 현충탑 참배
일 시 : 2017. 1. 2(월) 08:00
장 소 : 자산공원․선원동 현충탑
대 상 : 100여명(시장, 시의회부의장, 부시장,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보훈가족 대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내 용 : 헌화, 분향, 참배 등
※ 관련부서 : 총무과 서무팀(행 3093)
2017년 시무식
일 시 : 2017. 1. 2(월) 10:00
장 소 : 여수문화홀
대 상 : 400여명(시장, 부시장, 국․소․단장, 전 직원 등)
내 용 : 시립국악단 신년축하 공연, 신년하례, 신년사, 신년축가 등
※ 관련부서 : 총무과 서무팀(행 3093)
2017년 첫번째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일 시 : 2017. 1. 2(월) 14:00 ~ 16:00
장 소 : 시청 무료법률상담실(본청 행복민원실 옆)
법 률 단 : 2명(정기명 변호사, 김재영 법무사)
내 용 : 부동산․가사․이혼․양육비․채무관련 각종 법률 정보 제공 등
※ 관련부서 : 시민소통담당관실 법률지원팀(행 3440)
시의회 행사
2017년 시무식
일 시 : 2017. 1. 2(월) 11:00
장 소 : 시의회 소회의실(1층)
대 상 : 40여명(부의장, 상임위원장, 의회사무국 직원 등)
내 용 : 모범직원 표창, 송년사, 다과 등
NGO 및 기타행사
주요행사 없음
주요 정책·시책
▶ 주철현 여수시장 "다시찾고 머물고 싶은 도시로"
⇒ 웅천에 전국 최대 규모 마리나·웅천-소호 다리 건설 새로운 '관광 명물'
(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주철현 여수시장은 1일 "해양관광 레저스포츠 활성화로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새로운 대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주 시장은 특히 미래 발전 전략 사업으로 해양관광 레저스포츠 사업을 핵심으로 꼽고 있다.
그는 "아름다운 섬과 연안을 활용한 생태 관광을 중점 육성하고 국내 최대 웅천 요트마리나 단지를 조성해 해양레저산업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여수시는 신도심인 웅천지구에 국내 최대 요트 마리나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현재 웅천지구에는 150선석의 '이순신 마리나'를 모두 136억원을 들여 지난해 2월에 완공해 요트 동호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곳에는 사무실과 장비 보관실, 대강당, 클럽하우스 등을 갖춘 3층에 전체 면적 992㎡ 규모의 요트마리나센터를 중심으로 150선석의 계류장, 상가, 크레인 등 요트에 필요한 각종 시설이 들어서 있다.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익스트림 보트를 비롯해 스피드 보트, 세일링 요트, 보트, 수상 오토바이 등 각종 해양레저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두 1천400여명의 동호인을 끌어 모았다.
특히 이곳에는 현재 국비 300억원 등 총 782억원을 들여 300척을 계류할 수 있는 규모의 '거점 마리나항만' 대상지로 선정돼 사업을 진행 중이다.
주 시장은 "2021년까지 거점 마리나항만 사업이 마무리되면 여수 웅천항은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 스포츠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또 올해 무엇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정주여건 조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웅천 신도심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웅천에서 소호동에 이르는 해상교량 건설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준공한 웅천택지개발 사업지구 투자자인 (유)여수블루토피아의 사회공헌 기부금 150억원을 포함해 500억원을 투입한다.
올해 착공해 진입도로를 650m를 포함해 1.15㎞ 길이에 왕복 4차로의 아치형 다리를 2020년 완공할 계획이다.
주 시장은 "다리가 완공되면 조명을 설치해 소호동의 아름다운 해변의 조명과 어우러져 구도심의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에 이은 또 하나의 관광 명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웅천지구와 소호지구가 여수의 관광을 이끄는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소제지구와 죽림1지구 등 택지개발을 통한 정주 여건 조성, 웅천-소호 해상 교량 건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 율촌2산단 조성과 기업 유치 주력, 귀농귀촌 도시민 유치 등 농수산 경쟁력 강화, 수산물 가공유통 시설 현대화, 교육 백년대계 초석 마련 등을 올해 과제로 제시했다.
주 시장은 "올 시정의 화두를 '소통과 민생'으로 정하고 "시민참여 중심의 열린 시정을 구현하고 시민시장 시대에 걸맞게 행정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며 "'국제 해양관광의 중심,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도시 여수'를 목표로 계획한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역사속 오늘의 인물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첫 출근(2007)
2007년 1월 2일 오전 9시10분(한국시각 밤 11시10분), 뉴욕 맨해튼 50가의 유서 깊은 월도프아스토리아호텔. 추운 겨울 날씨에 외투를 다져 입은 한국인이 동쪽 방향으로 걷기 시작했다. 주위에 무장 경호원들이 그를 에워싸고 함께 걸었다. 렉싱턴애버뉴, 2애버뉴, 1애버뉴…. 20분 뒤 이스트리버 강변의 유엔본부 사무국의 육중한 철제 정문이 열리고 호리호리한 몸매의 이 한국인이 현관에 들어서자 세계 각국 보도진들의 카메라가 일제히 플래시를 터트렸다.
반기문(潘基文.62) 8대 유엔 사무총장의 임기 첫날 첫 출근 모습을 역사에 남기기 위해서다. 바야흐로 한국인 첫 유엔 사무총장 시대가 정식으로 시작된 것이다. 역대 유엔 사무총장과는 달리 반 총장은 ‘걷는 총장’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한국 외교관 생활 36년만에 세계 최고의 외교관이 된 반 총장은 세계의 평화를 증진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는다. 1991년에 유엔에 가입한 한국의 첫 사무총장이 된 반 총장은 앞으로 5년간 유엔을 이끌게 된다.
데스크 yeosune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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