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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야를 뒤덮은 연분홍빛 물결…여수 영취산 진달래 만개전국 최대 진달래 군락지…31일부터 내달2일까지 축제

전국 최대 진달래 군락지인 영취산에 진달래가 만개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취산은 매년 4월초가 되면 진달래가 불타오른 듯 만개한다. 산 전체가 연분홍빛 카펫을 깔아 놓은 듯 아름답고, 아물아물 피어오르는 아지랑이와 함께 봄의 정취가 무르익는다.

영취산 진달래 군락지로 가는 산행코스는 1시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되는 3개의 코스가 있다. 중흥동 GS칼텍스 후문에서 정상까지 2.2km, 상암초에서 정상까지 1.8km, 흥국사에서 정상까지 1.4km다.

노약자나 가족을 동반한 관광객들이 진달래를 구경하기에 가장 편안한 코스는 상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시작해 450m 정상을 거쳐 봉우재로 내려온 뒤 영취산 정상에 올라 흥국사로 내려오는 여정이 무난하다.

이와 함께 주변과 연계한 관광코스로 영취산(진달래)→오동도(동백꽃)→금오도비렁길(산벗꽃)→하화도(야생화)로 이어지는 봄꽃 여행길 코스와 해상케이블카, 해양레일바이크, 야간 시티투어 등 다양한 체험관광도 즐길 수 있다.

영취산은 전국 최대 규모의 진달래 군락지로 등산로 초입에 호국사찰 흥국사가 위치해있으며, 정상근처인 봉우재에서 20분쯤 올라가면 기도도량으로 잘 알려진 도솔암도 있다.

올해로 25년째를 맞는 영취산진달래 축제는 31일부터 내달 2일부터 3일간 다채롭고 이색적인  행사로 꾸며진다.

‘국태민안․시민안녕․풍년풍어․산업안전’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청소년댄스 경연대회, 산상음악회 등의 공연과 진달래 백일장․사생대회, 새집달기 체험, 디지털 유화그림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행사장을 방문하려면 내비게이션에 여수시 월내동 547, 548(돌고개 행사장), 흥국사길 134-9(흥국사 입구), 상암동 1691(상암초등학교 주차장)으로 입력해 찾아오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관광홈페이지(tour.yeosu.go.kr)를 참고하거나 영취산진달래축제 추진위원회(☎061-691-3104) 또는 여수시 관광과 축제지원팀(☎061-659-474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조승화 기자  frine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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