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어버이날을 맞아 ‘고마움 가득! 정성 듬뿍!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7일 미평동 여성문화회관에서 제과제빵 강사를 초빙해 가족이 함께 케이크와 오트밀 쿠키를 만들고 엽서를 통해 서로간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참가대상은 부모․보호자와 자녀로 구성된 10가족으로 오는 3일까지 여수시 건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yeosu.familynet.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고 제과제빵 시 필요한 앞치마만 개별로 준비하면 된다.

이원용 기자  rain55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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