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서정한(여수3) 의원이 17일 오후 대전광역시 호텔 ICC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4회 우수의정 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난 1년 동안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의원 92명에게 수여된다.

또 시·도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욕 고취와 우수한 의정 활동을 발굴하고 전파해 전국시·도의회의 의정역량을 강화하고자 매년 의정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서정한 의원은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고 도민의 건강한 삶과 전남발전을 위한 도정질문을 펼쳤으며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의원 연구단체 활동 등을 벌이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서정한 의원은 “앞으로도 더욱 주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견인차 할 수 있는 의정 활동을 해 나아갈 것”이라며 “지역민이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정치인 되고자 노력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조승화 기자  frine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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