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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축제 태풍으로 '연기'5호 태풍 노루 북상 여파.. 13~15일로 연기

‘제17회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가 제5호 태풍 노루 북상에 따라 개최가 연기됐다.

여수시는 제5호 태풍 노루가 이번 주말 제주도를 중심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일부터 7일까지 예정돼 있었던 체험행사 일정을 13일부터 15일까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현재 노루는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860㎞ 부근 해상에서 10㎞/h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소형태풍이지만 최대풍속이 45m/s, 강도 ‘매우 강’, 강풍반경 280㎞를 나타내고 있다.

시는 체험행사 연기에 따른 혼선이 없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당초 추진 예정이었던 다양한 체험행사 준비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볼거리로는 풍어를 비는 거문도 전통문화인 거문도 뱃노래, 여수시립국악단 공연, 관광객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은빛 가요제가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축제 기간 거문도 구석구석을 관광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골목길 걷기 투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또 거문도 해풍쑥 홍보관, 거문도 수산물 홍보관, 역사문화관 등 전시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거문도가 여수에서 여객선으로 2시간 30분이 걸리는 만큼 태풍에 대비해 체험행사를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원용 기자  rain55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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