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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 불꽃축제 11일 개막..교통대란 해소 총력시·해경·소방서·경찰 1200여명 인력 투입 준비 전력
차량분산·원도심 해안가 차량통제 등 교통 불편 해소
▲ 지난해 8월 처음 열린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올해 두번째를 맞이한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오는 11일 중앙동 이순신광장 및 해양공원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여수시는 축제기간인 11~12일 안전 및 질서유지, 교통대책, 노점상 단속 등 855명이 투입된 15개 분야 대책반을 운영한다. 여수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 여수소방서 등 유관기관도 362명의 인력을 지원한다.

무엇보다 지난해 불꽃축제의 가장 큰 지적 사항이었던 교통불편과 주차대란 문제가 얼마 만큼 개선되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는 축제가 열리는 이순신광장 일원에 주차공간이 부족함으로 인근 임시주차장으로 차량을 분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자동차전용도로와 중앙여자고등학교 방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오동도 주차장, 신월로와 여수시민회관 방면 차량은 돌산회타운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이와 함께 여수 전역의 공영주차장 27곳(주차면 2921면)이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하고, 시내버스도 오후 11시 30분까지 연장 운행에 들어간다.

박람회장 지하주차장과 스카이타워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한다. 다만 박람회장 지하주차장의 경우 오후 10시 이전에는 요금이 부과된다.

축제기간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여객선터미널~중앙동 주민센터~중앙동 로터리, 중앙동 주민센터~종화동 사거리 구간은 교통이 통제된다.

시는 229명의 교통대책 종사원을 현장에 배치해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관람지역을 4개 구역으로 구분하고 안전관리 책임자를 지정하는 등 관광객 안전대책 수립·점검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람구역에는 경찰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안전(질서)요원 364명이 이틀간 투입된다.

바다 경계에서 육지 쪽으로 1m 안쪽을 기점으로 안전라인이 설치되고, 안전라인을 따라 위험표지판도 20m 간격으로 배치된다.

축제 장소에는 안전대책을 총괄할 현장 종합상황실과 종합안내소(2곳), 응급의료 및 미아보호소(3곳)도 설치된다.

시와 해경은 해상안전을 위해 불꽃쇼 30분 전부터 종료 시까지 연화바지선 주변 선박을 통제하고 해상안전 선박 2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소방서도 화재 진압차, 소방정, 구급차를 행사장 인근에 대기시켜 화재에 대비해 특별 경계근무를 서고 기동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많은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과 관광객께서는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승화 기자  frine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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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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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가지 요금 2017-08-11 12:30:02

    여수 시민은 불편해서 못살겠다고, 순천.광양으로 계속 이사가고..
    내용없고 실익없는 행사유치하는 사람들과 동조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무엇때문일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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