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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여수산단 GS칼텍스 중질유분해공정 냉각기 배관서 화재..진화 완료폭발음 수십 km 밖에서 들려…인명피해 없는 듯

10일 오전 6시38분경 여수산단 GS칼텍스 2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긴급진화에 나섰다.

당국에 따르면 공장 내 VRHCR(중질유분해공정) 공정 냉각기 부근 배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여수소방서 119화학소방대 등이 출동했다. 검은 연기와 함께 발생한 폭발음이 수십 km 밖까지 들릴 정도로 매우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VRHCR은 감압 잔사유에 수소를 첨가하여 분해한 후 등유와 경유 등을 생산하는 고도화 공정으로,  화재는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된 냉각기 2기 중 1기에서 발생했다.

화재진화를 위해 소방인력 170명, 경찰 20명 등 총 215명이 투입됐으며, 소방장비 28대가 동원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수소방서와 화학안전센터 등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 진압을 마친 뒤 배관 내 감압작업을 실시하고, 냉각수를 투입해 열기를 식히고 있다.

당국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조승화 기자  frine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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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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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폐산 2017-08-10 12:17:43

    아예 석창을 기준으로 북쪽을 바라보는데 산단도 산단의 매연도 아예 안보이게끔(자꾸만 사고나서 더이상 꼴도 보기 싫을 지경) 여수시는 그럼에도 덕양이북 쌍봉천 서변 방풍림공원과 대체인공산(해발 124~144m)을 만들다는 시민들의 말은 눈꼽만도 안듣고 있는 답답한 현실이잖아요.

    더이상 시민으로서 참는게 한계가 다다오른거 같습니다. 정말로 성질납니다.

    대체인공산.방풍림공원 (키큰나무들로만)조성에 대한 시민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 찬성비율 50%내지 60프로 이상 나오면 반드시 관철하게 만들라 압박을 해야 할 판이지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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