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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바로 알자" 현대사 특강 개설 ‘관심’주철희 박사, 총 5차례에 걸쳐 여수 해안통갤러리서 강좌
▲ 여순사건 전문가로 알려진 주철희 박사(전 순천대 지리산권문화연구원 여순연구센터장, 사진 오른쪽). 주 박사가 여순사건에 대한 19가지의 왜곡선 시선을 바로 잡기 위해 집필한 ‘불량국민들’.

1948년 10월19일 국군 제14연대가 여수에서 제주항쟁 진압 명령을 불복하고 항거한 여순사건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기 위한 강좌가 열린다.

여순사건 전문가 주철희 박사(전 순천대 지리산권문화연구원 여순연구센터장)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총 5차례에 걸쳐 여수 해안통갤러리에서 특별강좌를 갖는다.

주 박사는 여순사건에 대한 19가지의 왜곡선 시선을 바로 잡기 위해 쓴 ‘불량국민들’의 저자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강좌는 여수지역신문협의회(여수신문, 남해안신문, 동부매일), 여수넷통, 여수역사바로알기시민모임 후원으로 마련됐다.

강좌는 오는 31일 역사를 보는 눈, 내달 7일 항쟁과 반란의 시각, 내달 14일 제주 4.3의 상황 인식, 내달 21일 반란과 여순사건, 내달 28일 항쟁, 그들은 누구인가 등 총 5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주철희 박사는 “여순사건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려는 역사인식이 더딘 이유는 여전히 말할 수 없고 꺼내기 힘든 상처와 아픔, 그리고 여전한 구조적인 사회 인식 때문”이라며 “내년은 여순사건 70주년을 맞는 해로 현대사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을 일깨우기 위해 강좌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강료는 5만원이며, 문의는 여수해안통갤러리(☎061-662-5479), 주철희 박사(010-5650-1306)로 하면 된다.

조승화 기자  frine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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