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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출신 '대통령 카피라이터' 정철 콘서트 '북적'2일 진남문예회관 정관계 인사 대거 참석
정철, 글 잘 쓰는 비결 "결국 사람"

‘대통령의  카피라이터’로 잘 알려진 정철(57)씨의 토크 콘서트가 초만원을 이룬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여수출신인 그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당시 카피라이터로 활약해 승리를 일궈낸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정철씨는 문재인 대통령 선거 캠페인으로 ‘사람이 먼저다’, ‘나라를 나라답게’등의 슬로건을 만들어 주목을 받았다.

 

서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구봉중학교를 다니다 상경한 그는 청암대 정희선 교수(범민문화재단 부이사장)의 첫째 동생이다.

 

2일 오후 6시 30분 범민문화재단(이사장 박석현) 주최로 진남문예회관에서 열린 이날 토크콘서트는 300석 규모의 콘서트장을 가득 매웠다.

 

주철현 여수시장을 비롯해 민주당 관계자, 시민사회단체, 여수시장 선거 출마 후보, 문화예술인 등이 대거 발걸음을 해 정철씨의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날 토크 콘서트는 정희선교수와  시인 신병은(전 여수예총 지회장), 시인 박혜연(문협 여수지부장)씨 등이 함께 출연해 진행했다.

 

정철씨는 이날 자신의 카피의 핵심은 “결국 사람이다”며 사회와 국가가 인본을 최우선할 때 좀 더 나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희선 교수는 “범민문화재단 두번째 기획 행사로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향기나는 도시, 품격있는 도시로 여수를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될 것이다”며 “다음 달에는 일본의 시민과 언론인 등 30명을 초청해 여수와 광주 등에서 문학기행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성태 기자  mihang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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