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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참여연대, 송하진 시의원 ‘2017 최우수 의원’ 선정참여연대, 여수시의회 의정활동 및 공적 평가하여 선정
‘초선의원으로서 시정견제 및 감시활동 돋보였다’ 평가
▲ 송하진 여수시의원(사진 가운데)은 지난 25일 여수참여연대의 ‘2017 최우수 의원’에 선정되어 임영찬 참여연대 상임공동대표(사진 오른쪽)와 이문봉 참여연대 공동대표(사진 왼쪽)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여수참여연대(상임공동대표 임영찬)가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을 올해 최우수 기초 의원으로 선정했다.

참여연대는 지난 1월 2017 정기총회에서 여수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건전한 집행부 견제와 감시활동 등을 종합 분석하여 우수 의원을 선정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지난 2년간 의정활동 및 공적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1명의 의원으로 송하진 의원을 선정했다.

참여연대는 지난 25일 연대 회의실에서 ‘2017년 정기총회 및 후원의 밤’ 행사를 열고 송 의원에게 ‘최우수 의원상’을 수여하면서 “송 의원이 초선 의원으로서 시정견제 및 감시 활동이 누구보다 돋보였다”며 수상사유를 밝혔다.

송 의원의 주요 의정활동으로는 여수시도시공사 폐기물 소각을 통해 발생된 스팀 가격을 개선하는데 기여했으며, 전남도공무원 교육원 여수유치 무산 및 돌산읍 율림리 평화테마촌 정책 실패 등에 대한 무책임한 행정을 질타하기도 했다.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서는 매년 수십억 원을 지원받는 시내버스 업체들의 총체적 부실과 이에 대한 관리감독 부실 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는 웅천 도시계획 변경 특혜 논란과 죽림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에 대한 특혜 의혹을 각각 제기하기도 했다.

30년 넘도록 방치돼 온 오천지방산단 인근 오천마을의 악취와 해안가 오염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600억 원의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과정에서의 여수시의 편법 및 부적절한 행정을 지적하고, 사업 재검토를 촉구한 바 있다.

특히,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붕괴, 지역경제의 파탄이 우려됐던 웅천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논란을 지적하여 사업 무산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전라선 폐선으로 역할이 사라진 미평 양지고가도로 철거의 당위성 확보를 위해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교통량 조사를 실시하고 주민공청회를 실시하는 등 지역구 환경개선에도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지속 해왔다.

송하진 의원은 “6대 의회 남은 기간, 시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의식을 갖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활동에 주력 하겠다”며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에서 머물지 않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생산적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김현석 기자  arguskim@outloo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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