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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여수시장, 28일 막바지 국고 확보 활동국회서 백재현 예결특위위원장 등 만나
스포츠안전교육센터 등 8건 증액 건의
△지난 28일 주철현 여수시장(왼쪽 두 번째)이 국회에서 백재현 예산결산특별위원장(가운데)을 만나 여수시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주철현 여수시장이 2018년도 정부예산안 법정처리 기한을 나흘 앞둔 28일 국회를 방문해 막바지 국고 확보 활동을 벌였다.

29일 여수시에 따르면 주철현 시장은 지난 28일 백재현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 안호영 민주당 예결의원, 지역 국회의원 등을 만났다.

주 시장은 면담을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국회 상임위원회를 거친 여수시의 8개 역점사업의 증액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요청 내역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안전교육센터 건립 2억 원, 국립 해양기상과학관 건립 5억 원, 여수 석유화학안전체험 교육장 건립 5억 원 등이다.

화태~백야 연륙·연도교 건설 10억 원, 여수~고흥 연륙·연도교 건설 550억 원 등 도서지역을 잇는 교통망 확충 사업도 조기에 마무리되도록 증액 건의했다.

또 지역 의료수준을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전남권역 재활병원 건립비 35억6000만 원의 증액도 요청했다.

전남권역 재활병원은 전남대학교 국동캠퍼스 부지에 건립 예정으로, 지난 21일 여수시의회 본회의에서 설계용역 예산 10억 원이 통과되며 내년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정부예산이 최종 확정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국고확보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현석 기자  arguskim@outloo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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