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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민주당 권세도 "마음 통하는 첫번째 시장되겠다" 출사표8일 오후 2시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6.13지방선거 시장 출마 선언
출마 기자회견에 앞서 여수시청에 모인 지지자들과 악수하는 민주당 권세도 후보
권세도 후보 지지자들은 역대 시장선거에서 출마 기자회견에 지지자들이 시청 광장을 메운 적이 없었던 전례를 깼다.
권세도 후보와 정철진(56) 여사가 지지자들 환호에 답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조선대학교 권세도 초빙교수는 8일 오후 2시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짜 소통'을 강조하며 여수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지지자 100여 명과 함께 현충탑에서 참배했다.

 권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시민들과 마음이 통하는 첫 번째 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찰 출신인 권 후보는 당초 민주당 경선 후보 가운데 2위권 밖으로 분류됐으나 특유의 친화력으로 바닥을 다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가 타 후보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여수시에 대한 3대 공약도 제시했다.  더 여수(남해안 교통 허브), 더 민주(공정한 시스템), 더 세도(지방분권) 등을 약속하며 여수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여수시를 밝고 강하게 만들겠다고 권 후보는 강조했다.

권 후보는 이날 최근 여수시의회가 돌산 상포지구 특혜와 관련, 주철현 여수시장의 친인척과 공무원들에 대해 고발 방침을 발표한 것에 대해서는 예상과 달리 말을 아꼈다. 

다만 권 후보는 "권력과 부를 가진 소수 특권층을 위한 가짜 정치가 아닌, 보통 사람을 대변하는 진짜 정치를 하겠다"는 말로 대신했다.

지난 9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권 후보는 경찰에서 30여 년 간 재직하면서 주로 정보 분야에서 일해 온 인물로, 영등포경찰서장, 경찰대학 지도교수,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여수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조선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 중이다.

박성태 기자  mihang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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