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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교육 산실 '국제교육원' 14일 개원돌산청사 리모델링 ... 4월부터 공식 프로그램 운영

호남권 외국어 교육의 산실이 될 전남 국제교육원이 오는 14일 옛 여수시청 돌산청사에 개원한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이 교육 국제화 특구 사업으로 추진한 ‘전남 국제교육원’이 옛 여수시 돌산청사에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전남국제교육원은 여수시가 옛 돌산청사를 제공하고 전라남도교육청이 150억원의 국비를 투자해 설립하는 교육시설로 경기도 성남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설립된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5년 12월 여수시와 국제교육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16년 8월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와 도의회 설립동의안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를 마쳤다.

지난해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해 9월부터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3월 건물 리모델링을 마쳤다. 100명 수용 규모의 기숙사 신축공사는 올 6월 완공 예정이다.

교육원은 전남권 교원과 학생, 학부모의 외국어 교육, 다문화가정 이중언어 교육, 국제교류사업, 지역민 외국어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연간 2만3천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함께 교육원에는 전라남도 교육청, 전라남도 교육연수원, 여수교육지원청, 도내 5개 시군 교육지원청의 국제교육과 외국어체험센터, 원격 화상교육센터가 들어서 남해안권 국제교육을 담당할 명실상부한 국가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현재 21명의 전남도교육청 직원들이 개원을 준비중으로 14일 개원식 이후 준비기간을 거쳐 4월말께부터 공식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원용 기자  rain55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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