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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6.13지방선거> 권세도 후보 "더 듣겠습니다" 현수막 눈길얼굴 가리고 귀만 노출한 현수막 게첨 진정성 있는 '소통' 강조
선거는 당선 못지않게 새로운 정치 문화를 형성하는 일도 중요하다. 천편일률적인 선거 현수막과 차별성을 둔 권세도 후보의 홍보물이 신선한 자극이 되고 있다.

민주당 권세도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입주한 선거 사무실 외벽에 자신의 얼굴을 숨기고 귀만 노출한 선거 홍보물을 게첨해 눈길을 끌고 있다.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마다 인지도를 끌어 올리기 위해 후보 자신의 얼굴을 앞세운 현수막을 앞다퉈 내걸고 있는 것과 비교되기 때문이다.

 

권 후보가 게첨한 선거 현수막은 자신의 왼손으로 왼쪽 귀를 감싸는 포즈를 취하고 ‘권세도, 더 듣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권 후보 선거사무실은 이번 현수막 게첨을 놓고 이견이 분분했지만 권 후보가 용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 홍보물을 기획한 박재호 기획실장(전 전라남도 이낙연지사 정무비서)은 “마음이 통하는 시장이라는 후보 이미지를 강조하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진정성을 보여주고자 아이디어를 내게됐다”며 “말과 구호가 아니라 진짜 마음으로 다가서는 선거 운동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성태 기자  mihang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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