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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예비후보 “정책과 공약”으로 대결해야"시민은 혼탁, 과열 경선 원하지 않을 것"

권오봉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과열, 혼탁 조짐을 보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예비 경선 과정과 관련해 “‘정책과 공약’으로 대결하는 선거문화가 돼야한다”고 주장했다.

권 예비후보는 과거의 행태를 답습하는 선거문화를 지양해야 한다면서 특혜 의혹, 과거 전력문제를 들추어 시민들에게 피로감을 주는 선거운동은 안된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권오봉 예비후보는 “선거는 모름지기 시민과 예비후보자가 서로를 자세히 알아가는 ‘과정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진행되어야 하는데 현재의 상황을 보면 매우 안타깝다”면서 “의혹은 명명백백하게 가려지고, 사실관계 또한 시민에게 투명하게 밝혀져야 하지만 지나친 과열, 혼탁 선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거듭 네거티브 선거운동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한편 권오봉 예비후보는 지난 2일과 5일, 연달아 보도 자료를 내고 민주당 의 모든 예비후보자들에게 전남 최초로 “원팀 경선” 운동을 제안하고 민주당 전남도당의 “정의로운 공천”을 환영한다는 자신의 견해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권 예비후보는 여수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행정대학원에서 도시개발행정학과 미국 미주리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현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함께 행정고시 26회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해, 2002년에 노무현대통령 인수위 파견,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장,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이낙연 전남도지사 경제특보, 광양만권 경제청장을 역임한 행정·경제전문가 출신이다.

김현석 기자  arguskim@outloo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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