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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인명사고 위험지구 30곳 새롭게 지정돌산 신기항 등 고휘험지역 지정 ... 위험지구 72개소서 56개소로 조정

연안해역에 인명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30곳이 새롭게 위험구역으로 지정됐다. 하지만 위험구역은 지난해 72개소에서 56개소로 줄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창훈)는 지난 2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두 달여 간 여수시ㆍ고흥군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 및 조사ㆍ평가를 진행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관할 연안해역 위험구역 및 취약지를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관계기관과 합동 조사 결과 총 30개소(A급 6개소, B급 5개소, C급 19개소)를 새로이 지정했다.

이번에 새롭게 위험지구로 지정된 여수돌산대교, 웅천친수공원, 국동친수공원, 국동선착장, 중앙동 선착장은 최근 3년간 5건 이상의 사고가 발생해 A급으로 분류됐다.

고흥 녹동항 등 2개소, 여수 소호요틍장 등 3개소는 3년간 3건 이상의 사고가 발생해 B급으로 여수 안도갯바위 등 12개소, 고흥 남열해수욕장 등 19개소는 C급으로 분류됐다. 

또, 위험구역에 위험표지판 등이 전혀 설치되지 않은 여수 돌산 신기항 등 12개소를 고위험구역으로 지정하고 단계적 안전시설물을 확충할 계획이다.

해경 관계자는 “연안해역 및 시설물 안전관리 및 상황대응 활용도 제고를 위해 지자체·해수청 등 관계기관 홍보 및 공유하여 연안 사고 예방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한 해 지정된 위험구역은 72개소였으나, 최근 3년간 사고 발생 이력이 없거나 위험도가 낮아 46개소를 위험구역에서 해제했으며, 신규로 보성 율포항 등 4개소를 지정했다.

이원용 기자  rain55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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