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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사 등 여수지역 사찰 '남북평화통일' 염원 점등22일 저녁 7시 부처님 오신 날 70여 곳 사찰 일제이 점등
2011년 조성 흥국사 남북평화통일 기념비석 새롭게 재조명
지난 2011년 대신기공 김철희 회장(사진 오른쪽)이 기증한 기념비가 최근 남북정상회담 개최로 주목을 받고 있다. 흥국사 명선 큰스님(사진 왼쪽)은 호국사찰의 의미를 살려 직접 문구를 정했다.

 

호국사찰 흥국사(주지 명선)를 비롯해 여수지역 사찰 70여 곳이 오는 22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일제이 남북평화통일을 위한 점등 기도를 올린다.

 

특히 흥국사 정문 입구에 설치된 거대한 ‘남북평화통일’ 기념비가 최근 남북정상회담으로 새롭게 주목을 받으면서 신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기념비는 지난 2011년 대신기공 김철희 회장이 기증한 것으로, 호국사찰의 의미를 살려 석공 ‘남강 권오달’ 명장이 남북평화통일 문구를 새겼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명선 큰스님에게 직접 서한을 통해 남북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다.

 

명선 스님은 이날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은 종단과 같은 뜻으로 국민들과 함께 남북평화 통일이 원만히 성취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6.13지방선거를 맞아 시민의 뜻을 존중하고 따르는 시장이 당선돼 여수시를 평화롭게 발전시키고 시민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시기를 염원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여수지역 불교계는 여수시청 앞 로터리에 연등 3500여개를 걸고 탑과 범종 모형을 만들어 점등을 한다.

 

지역 사찰 70여 곳의 4부대중은 22일 오후 7시 일제이 점등식을 갖고 남북평화통일 염원 기도를 올린다.

 

 

박성태 기자  mihang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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