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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현 시의원, 율촌 2,3산단 근로자 맞춤형 택지조성 ‘촉구’19일 시의회 10분 발언 통해 주장

여수시의회 주재현 의원(사진)이 율촌 2,3산단 조성을 두고 산단 근로자들을 유인할 수 있는 맞춤형 택지를 조속히 개발해 나갈 것을 주장했다.

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주 의원이 지난 19일 제188회 임시회 안건 처리에 앞서 이 같은 10분 자유발언을 했다.

주 의원은 “3년 전에도 5분 발언을 통해 율촌산단 인근에 배후도시 조성을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며“순천시는 신대지구 택지개발을 통해 2만 8천여명이 늘었지만 3년이 지난 여수는 오히려 6천 5백명이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추세라면 순천시가 전남 제1의 도시가 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주 의원은 “순천 신대지구의 인구 증가 요인은 교통, 교육, 의료환경 등 여러 요인들이 있으나 가장 큰 요인으로 순천시의 신규 택지 개발로 율촌 1산단 근로자들을 수용한 점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수도 아직 늦지 않았다”며 “여수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전남 제1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산단 근로자 맞춤형 택지개발을 반드시 추진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여수의 율촌은 산단 근로자들의 주거지역으로서 지리적 이점, 저렴한 지가, 율촌 초‧중등학교 입지 등 많은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오랫동안 외면 받아 쇠퇴해온 율촌면 소재지의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산단 근로자 맞춤형 택지개발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덧붙여 “그렇게 된다면 율촌산단 근로자 뿐만 아니라 여수국가산단 근로자들까지 여수에 거주토록 노조나 기업들을 설득할 수 있는 충분한 명분이 될 수 있다”며 “근로자 맞춤형 택지에서 거주민 필요에 따라 손쉽게 교육, 의료, 관광휴양 등 맞춤형 서비스를 찾아 나설수 있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마지막으로 “교통 접근이 용이한 율촌 소재지나 월산, 산수 지구 등 적정지를 찾아 택지를 개발해야 한다”며 “당장 내년 초에라도 율촌 택지개발을 위한 타당성 및 적정지 조사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내년 본예산에 용역비를 반영해 주기 바란다”고 건의했다.

이원용 기자  rain55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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