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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남해화학 3선 노조위원장 탄생3일 조합원91.4% 지지 얻어 최용선 위원장 , 정병권 사무국장 재신임
최 위원장 "산단 인근사와 실질임금 격차 해소에 최선"
지난 3일 선출된 남해화학 제16대 노동조합 최용선 위원장과 정병권 사무국장. 이들은 제14대와 제15대에 이어 이번에 재신임되면서 3선 집행부의 영예를 얻게됐다.

한국노총 여수지역지부 남해화학 제16대 노동조합 위원장에 최용선(50) 현 노조위원장이 재신임돼 3선 노조위원장이 탄생했다.

 

3일 남해화학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실시된 신임 노조위원장 선거에서 조합원 245명이 투표한 결과, 단독 후보로 출마한 최 노조위원장이 91.4%(223명)의 지지를 얻어 재신임됐다.

 

최 노조위원장과 호흡을 맞출 사무국장은 정병권 후보가 선출됐다.

 

이들은 지난 6년간 제14대와 15대 남해화학 노동조합을 같이 이끌어 온 사령탑으로, 이번 제16대에 재신임되면서 3선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얻게됐다.

 

최 노조위원장은 남해화학에 지난 2002년 휴켐스 분할과 명분없는 구조조정으로 지난 2005년 총파업 등으로 악화된 노사관계의 화합을 이끌어 낸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수시 소라면 출신인 최 노조위원장은 지난 1995년 입사해 암모니아 공장에서 일을 시작해 지난 2001년부터 노조 집행부를 맡아 활동을 해 왔다.

 

최 노조위원장은 기자와 전화 통화에서 “가장 큰 현안은 아무래도 실질임금 격차문제”라며 “농협이 남해화학을 인수한 후 인근 산단사와 실질임금 차이가 많이 벌어진 부분에 대해 조합원의 뜻을 받들어  임기내에 해소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성태 기자  mihang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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