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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 요양병원 등 피난약자시설 안전대책 추진37개소, 소방대진입창 지정, 안전교육, 피난훈련, 지도방문 등

여수소방서가 화재 발생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요양병원, 요양원 등 피난약자시설 37개소에 대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지난 1월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인해 대형참사가 발생했듯이, 노인요양시설은 거동불편, 치매환자 등 자력대피가 곤란한 취약성으로 인해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소방간부 현장방문을 통해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와 종사자 개인별 임무숙지 및 정기적인 교육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인명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등 관계자에 의한 안전관리를 지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상처별 주․야간 근무여건을 반영한 자위소방대 구성 및 운영, 개인별 임무, 피난약자 인명대피 등 자체피난계획서를 작성․활용하도록 지도하고, 관계자 소방안전교육과 소방훈련도 병행 실시한다.

아울러, 지난 12월에는 화재 등 긴급상황 시 소방대원들이 신속하게 건물내부로 진입해 현장활동을 할 수 있도록‘소방대 진입창’을 지정하여 스티커를 부착하였다.

김용호 서장은 “피난약자시설은 화재 시 관계자에 의한 인명대피와 화재초기 진압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정기적인 종사자 교육훈련 등 자율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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