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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18교통문화지수’ 큰 폭 개선인구30만 미만 49개 시 중 2017년 48위서 2018년 16위로 32단계 껑충
여수시 2018교통문화지수에서 운전행태 및 보행행태 영역의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이 중점 개선사항으로 제시됐다.

여수시 ‘2018년 교통문화지수’가 2017년 대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 ‘2018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여수시가 인구 30만 미만의 49개 지자체 대상 중 2017년 48위서 32단계 껑충 뛰어오르며 16위를 기록했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및 문화수준을 조사해 지수화한 수치다.

이번 평가는 시민들의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영역으로 지자체별 교통안전 실태와 교통사고 발생률, 교통안전노력도, 현장조사 등 18개 평가지표를 조사했다. 인구 30만 미만 시에서 지자체당 조사지점 수는 3개, 총 147곳을 조사했다.

전국교통문화지수 평균은 75.25이었고 인구 30만 미만 49개 시의 교통문화지수는 75.14점을 기록했다. 전국 49개 지자체 중 충청북도 제천시 (82.60)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경기도 포천시 (81.91), 충청남도 논산시(81.18) 등 순이었다.

개선도 2위를 기록한 여수시 교통문화지수는 77.15, B등급을 받아 16위를 나타냈다. 경북 영천시가 49개 지자체 중 34단계를 뛰어오르며 개선도 1위, 13위를 기록했다. 여수시는 2017년도 꼴찌에서 두 번째 48위로 굴욕을 겪은 바 있어 심기일전했다.

한편 인근 순천시는 80.37 A등급을 받아 5위로 껑충 뛰어올랐으며 광양시는 71.98 D등급을 받아 지난해 보다 더 낮은 35위로 추락했다.

이번 평가에서 여수시는 대체적으로 그룹평균과 유사했다.  다만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이 낮아 전년 대비 개선도 및 준수율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호준수율,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률, 규정 속도 준수 빈도 등도 유사 규모의 지자체 대비 미흡했다.

반면 지자체 교통안전 전문성 확보 여부와, 지자체 교통안전정책 이행정도는 유사 규모의 타 지자체 대비 우수함을 보여줬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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