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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낭만포차 거북선대교 밑 이전 속도 낸다!관계기관 협의 마쳐, 실시설계 용역 착수 9월 문 열 예정

'여수 밤바다'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으나 교통체증·쓰레기 문제로 지역사회 논란의 중심이 된 낭만포차가 관계기관의 협의를 마치고 이전될 전망이다.

여수시에 따르면 종포해양공원에서 운영 중인 낭만포차를 거북선대교 아래로 이전하기로 하고 지난해부터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했다.

순천국토관리사무소는 지난 3월 말 거북선대교 하부 공간의 사용 여부를 묻는 여수시의 문의에 대해 "국도 17호선 종화동 거북선대교 하부에 가설 건축물 및 시민 휴식공간과 광장을 조성할 수 있다"고 공문을 보내 밝혔다.

이에 여수시는 교량 관리 기관인 익산국토관리청과도 안전조치를 담은 운영계획을 마련해 세부협의를 진행 중이다.

우선 차량이 오가는 다리 아래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하는데 화재 위험이 가장 크다고 보고 LP가스가 아닌 전기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포장마차는 교각에서 4∼5m 이상 이격해 설치하고 불에 잘 타지 않는 재질을 쓸 계획이다.

시는 설계 용역이 5월 중 나오면, 바닥 작업과 화장실 공사 등 기반시설 작업을 한 뒤 늦어도 9월에는 낭만포차를 열 계획이다.

이원용 기자  rain55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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