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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고용노동청, 건설재해예방 발벗고 나서5월부터 11월까지 건설현장 감독 실시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이 건설현장에서 주로 재해를 입는 추락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5월부터 관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기획감독을 실시한다.

2일 여수지청 관계자에 따르면 올 3월말 현재 건설현장 재해자수가 111명으로 전년에 비해 증가(12% 증가)추세에 있고, 전체 재해자(310명)중 건설현장에서 재해가 다수(35.8%) 발생했다.

특히 재해발생시 중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추락(떨어짐, 36명<32.4%>)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추락재해예방 감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재해유형 중 비중이 가장 크고, 재해 발생시 피해정도가 큰 추락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난간, 개구부 덮개, 추락방망 설치 등의 추락방지 조치 여부를 불시 집중 감독한다.

아울러 변형, 부식 또는 손상된 가설기자재 사용 등 안전규칙 위반 여부를 집중 감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건설현장의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하여 3대 개인보호구(안전대, 안전모, 안전화) 지급, 착용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건설현장 자율 이행을 위해 집중 계도‧홍보기간을 거친 후 5월13일부터 5월31일까지 집중감독을 실시하고,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지속적으로 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대상은 추락재해 위험성이 큰 다세대․공장․근린생활시설 공사 현장, 철골구조물 조립․지붕 설치해체 현장 등이며,

감독결과, 법 위반 사업장에 대하여는 사법처리, 작업중지, 과태료 부과 등 즉시 행·사법 조치 등 강력 조치하고, 위반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도할 방침이다.

장영조 지청장은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건설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추락재해 예방에 빈틈없이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산업재해 등 재해발생 현장에 대해서는 작업중지, 안전보건진단 명령 등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성태 기자  mihang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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