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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시장 상인들, 여수시 본청 별관서 3일째 노숙 시위
여수수산물특화시장 상인들이 생계 대책마련을 요구하며 지난 3일부터 여수시청 별관 한 켠 인도에 돗자리를 깔고 농성을 이어오고 있다. 농성 3일째 낮 기온은 섭씨 31도를 가리킨다. 상인들은 생존권을 위해 싸우면서 날씨와 또 다른 힘겨운 사투를 벌인다. 낮에는 뜨거운 열기를 견뎌내며 밤에는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추위와 싸운다. 농성 상인들 중 연로한 몇몇은 피로와 감기 증세를 호소해 병원진료를 받으러 갔다. 여수특화시장 해결을 위해 지난달 31일 분쟁조정위원회 개최됐지만 상호간에 만족스런 결과가 도출되지 않았다. 이들은 생존권 보장 차원에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무기한 농성을 이어갈 기세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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