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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스크루 고장 레저보트 구조ㆍ예인선상 낚시 후 이동 중 원인 미상 고장 일으켜 표류

여수 해상에서 스크루 고장으로 표류 중인 2톤급 레저보트 승선원 2명이 구조돼 예인됐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6시 49분경 여수시 화정면 적금도 서쪽 150m 앞 해상에서 S 호가 원인 미상의 스크루 고장으로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수해경은 신속히 돌산해경파출소 구조정을 사고해역으로 급파하였으며, 승선원 및 선체 파공여부 등 이상이 없음을 확인 후 약 1시간가량 예인해, 여수시 화정면 당두항 안전지대에 계류 조치했다.

해경 관계자는 “선장 상대 음주 여부 확인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레저보트 운항자는 출항 전 연료 및 각종 항해ㆍ기관장비 등 필히 점검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구명조끼 필히 착용하고 바다에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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