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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공과금 원금 상계 확정되면 1개월내 정상화 가능"(주)여수수산물특화시장-상인회, 분쟁조정시민위원회 권고안 수용
(주)특화시장 오는 19일까지 관리비·공과금 원금 상계처리 제출키로

(주)여수수산물특화시장과 상인회가 분쟁조정시민위원회가 제시한 조정안(권고)을 받아들이기로 함에 따라 해묵을 갈등을 접고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주)여수수산물특화시장은 11일 특화시장 다수의 상인들과 대표는 분쟁조정시민위원회 조정안(권)에 대해 적극 수용키로 했다. (주)여수수산물특화시장은 더 이상 불필요한 억측이나 회사를 비방하기 위한 악의적인 주장들은 중단하고 조정안대로 회사가 부과하는 관리비와 공과금 원금에 대해 지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단전단수 상인들은 지난 1일 조정위 권고안이 나오자 조정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의하고 관리비 및 공과금에 대해 정확한 금액의 확정과 공증을 요구했다.

여수수산물특화시장 분쟁조정시민위원회는 지난 3월 4일 구성돼 그동안 총 8회 회의를 거쳐 6월 29일 분쟁조정 5개 권고안을 최종 발표했었다. 이에 따라 오랜 대립과 갈등이 해결될지 이목이 집중돼 왔다.

회사 측에는 상인들이 내야 할 관리비와 공과금 원금을 상계 처리하고 생계를 위협받는 상인들이 정상적인 영업행위를 할 수 있도록 아케이드 점포에 입주시킬 것을 권고했다.

상인회는 주식회사가 부과하는 관리비와 연체료, 공과금 원금을 우선 내고, 주식회사와 상인 간 분쟁으로 진행 중인 소송은 판결 결과를 따를 것을 권했다.

한편, 여수시는 갈등 당사자가 시차를 두고 조정안을 수용함에 따라 과거 상인회가 납부한 관리비와 공과금 원금 상계처리, 원금 확정, 납부시기 조율 등 양측 이행합의안을 도출하는데 분주한 모습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오는 19일까지 (주)특화시장으로부터 관리비와 공과금액을 제출받기고 했다”며, “1개월 내 금액을 확정짓고 수산물특화시장 정상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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