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사건
여수 신기동 공유재산 일방적 매각 논란시민협, 상임위 부결 안건이 본회의서 의결…주민 민원 무시

여수 신기동 공유재산 매각을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여수시민협은 6일 논평을 통해 사안의 중요성과 시급성에 의해 부결된 안건이 본회의에 상정될 수 있지만 신기동 공유재산 매각은 다른 현안에 비해 급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시민의견 청취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된 안건으로 상임위 의견이 무시됐다고 비판했다.

지난 7월 여수시의회 제194회 임시회 상임위에서 주민민원의 해소방안이 제시되지 않아 부결된 신기동 공유재산 매각의 건이 고희권의원등 10명의 의원발의로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시민협은 여수시 공유재산은 시민의 재산이므로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하고, 도시계획에 의한 용도가 설정되어야 하며 그에 따른 행정절차가 이뤄져야 정당하다. 또 행정을 견제하되 절차에 따라 합리적으로 견제해야하고 집행부는 모든 사안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계획을 세우고 의회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신기동 공유재산 매각 철회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도시계획에 의한 용도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행정절차를 밟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여수시의 원칙과 소신 있는 행정, 여수시의회의 균형과 견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기대하며 모든 행정과 의정을 시민에게 공개해 투명한 행정, 투명한 의회를 요구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