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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민예총, 항일예술 투쟁 선언“항일예술에는 시효가 없다” 일재 잔재 굴레서 벗어나야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과 함께 평화의 소녀상 전시 중단이라는 예술적 탄압과 압박에 맞서 민족예술가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전남민예총은 8일 한국민예총과 함께 “항일예술에는 시효가 없다”며 전국적인 항일예술 투쟁을 천명했다.

이들은 2019년, 올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시작되는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100년이 되는 해로 8월 광복절을 앞둔 이런 일본의 행보는 제2의 경제보복이자 제국주의 부활로 간주했다.

삼권분립의 민주주의 구조와, 개인 청구권의 문제는 스스로도 인정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아베 정부의 경제 침공은 소위 ‘보통국가’라는 구호아래 행해지는 전쟁가능 국가를 만들기 위한 획책이며 일본 제국주의가 부활을 꿈꾸는 것이라 강하게 비판했다.

민예총은 특히, 촛불혁명으로 상징되는,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은 시민의 의한 민주주의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며 또 다시 일본에 지지 않는 나라로 만들어 질 것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평화의 소녀상 전시 중단을 비롯한 갖가지 예술적 탄압과 압박을 해 나가는 일본 정부의 행위는 민주주의 포기 선언과 같다며 일본의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했다.

또 민예총은 국민에 의한 반일 저항운동을 지지하며 일본의 우익에 편승하는 친일 잔재들의 준동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청산하지 못한 역사의 굴레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이번 일본의 경제보복성 재침공을 계기로 전환점을 찾고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잡아 나가기 위해 싸울 것임을 강조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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