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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현장 누비며 꿈에 도전한다!16일 전남 특성화고 글로벌현장학습 발대식
특성화고 44명 12주간 호주와 중국서 현장실습
전남도 국제교육원이 지난 16일 전남 특성화고 글로벌현장교육 발대식을 가졌다.

글로벌현장을 누비며 산업체 현장실습 후 취업의 꿈을 실현하는 도전의 무대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전라남도국제교육원(원장 고미영)이 지난 16일 글로벌 현장학습을 위해 호주와 중국에 파견되는 특성화고 44명 학생들을 위한  '2019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글로벌현장학습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현장학습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낯선 곳에서의 생활에 앞서 각오를 다지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9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 12주간 호주 브리즈번과 9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어학연수와 기술연수, 산업체 현장실습 등을 한 후 희망분야에 따라 1∼2년간 현지 취업에 도전한다. 또 특성화고에 재직 중인 교사 2명도 함께 파견돼 학생들의 현지 생활지도와 취업을 돕는다.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은 전남 관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16개교에서 추천을 받아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 3차 심층면접, 4차 원어민면접 등을 거쳐 선발되어, 7월과 9월에 전라남도국제교육원에서 사전 영어 및 중국어 교육을 이수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미래 지역사회 일꾼인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글로벌현장학습을 운영해오고 있다. 또 2016년부터 교육부 주관의 글로벌 현장학습에 공모해 올해까지 4차례 글로벌현장학습 사업단으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과 2017년도에는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파견되는 44명을 포함해 지난 8년간 총 300여명의 학생들이 캐나다, 미국, 호주 등에 파견되었으며 올해 중국에서는 처음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만 8년째를 맞은 전라남도교육청의 글로벌현장학습은 지난 8년간 전남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도전의 장이 되고 있다.

이현희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글로벌현장학습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꿈과 역량을 키우고 펼치는 장이 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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