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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켐스, 신설 질산 공장 온실가스감축(CDM)사업 추진2일 이해관계자 공청회 개최, 年 약 25만톤 온실가스 추가 감축
국내 온실가스 사업 선두 업체, 연간 160만톤 CO2 배출권 확보
휴켐스가 2일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온실가스 감축 관련해 이해관계자 공청회를 개최한 후 카본사 해외법인과 휴켐스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휴켐스㈜(대표이사 최금성)가 2023년 1분기 완공 목표로 신설 예정인 질산 공장에 온실가스 저감시설을 설치, 청정개발체제(CDM)사업을 추진해 연간 약 25만톤의 온실가스를 추가 감축키로 했다.

휴켐스는 10월 2일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온실가스 사업개발 및 기술 제공사인 CCP(오스트리아 카본사의 해외 법인)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해관계자 공청회’를 개최했다.

질산, 초안, DNT, MNB 등 정밀화학 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휴켐스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UN등록을 진행 중이다. 2020년 상반기 중에는 온실가스감축 사업 허가 승인을 획득한 후 UN에 CDM사업 등록을 요청할 방침이다.

휴켐스는 국내 온실가스 사업 선두업체로 2007년부터 CDM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연간 약 160만톤의 CO2 배출권을 확보하고 있다.

과거 CDM 사업은 오스트리아 카본사가 투자비 전액을 투자하고 초기 7년간 카본사와 휴켐스가 일정 비율로 사업성과를 배분하는 형식이었으나, 금번 사업은 휴켐스가 설비를 투자해, 주요 사업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카본사는 CDM 사업의 UN등록, 배출권 UN승인 및 배출권 해외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온실가스 감축량은 연간 약 25만톤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는 2023년부터 배출권을 확보하게 된다.

휴켐스 최금성 대표이사는 “20세기는 환경파괴를 통해 기업이 성장 했지만, 21세기에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기업만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새롭게 짓는 모든 생산 시설에는 반드시 친환경 시설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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