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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미탁' 2일 밤 전남해안 상륙시속 104km 중형급 태풍…공공기관, 비상근무체제 돌입
제18호 태풍 미탁

제18호 태풍 ‘미탁’이 서귀포 서남쪽 약 270km 해상에서 시속 24km로 북북동진 중이며 2일 낮 제주도 서쪽해상을 지나 2일 밤 전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태풍은 중간 강도의 중형급 태풍으로 중심기압은 980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29m(시속 104㎞)다. 초속 15m 이상 강풍이 부는 반경은 320㎞다.

2일 오전 10시 기준 제주(월정) 244.5mm 신안(압해도) 194.5mm 완도(청산도) 181mm 누적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일최대순간풍속 현황을 보면 제주 윗세오름 29.3 m/s, 신안 가거도 25.5m/s를 보였다.

내일까지 전국적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60mm이상 매우 강한 비를 동반하고 있어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태풍이 접근하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시민에게 마을 방송을 통한 행동요령 홍보와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재해 피해지역 발생 시 재난대응 표준매뉴얼에 따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응급복구와 긴급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여수해양경찰서도 2일 제 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함에 따라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했으며 지역 구조본부 운영 및 안전위험예보단계를 ‘경보’로 격상해 피해예방에 나섰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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