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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신고사건 다수 사업장 집중 감독

임금 체불 피해 노동자들의 권리 구제를 위해 임금체불 신고가 다수 접수된 사업장 대상 근로 감독이 실시된다.

여수고용노동지청은 2일 그간 신고가 다수 발생하여 임금 체불 등 노동자의 권익 침해가 우려되는 사업장 40개소를 대상으로 9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감독사항은 임금, 퇴직금,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등 임금 체불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법 위반사항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즉시 시정 지시를 하고 시정 지시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주는 사법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여수고용노동지청은 신고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해당 사업장의 다수의 근로자에 대한 노동관계법 위반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도 수시감독을 실시하는 등 근로감독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장영조 여수고용노동지청장은 "임금체불은 산업 현장에서 사라져야 할 대표적인 범죄 행위로 상습 체불을 일삼는 사업주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이원용 기자  rain55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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