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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칠 칼럼 ‘책 속에 미래가 보인다’ 출간지극한 여수 사랑으로 써내려 간 책, 여수 미래비전 담겨

지극한 여수 사랑으로 쓰여진 여수신문 윤문칠 편집인의 두 번째 에세이집 윤문칠 칼럼 '책 속에 미래가 보인다'가 출간됐다. 여수의 과거와 현재를 들여다보고 다가올 미래 비전을 넌지시 얘기하고 있다.

저자는 ‘여수 사랑’하면 상징적 인물이 될 만큼 여수를 꿰뚫고 있다. 여수에서 태어나고 자란데다, 여수 각 중·고등학교에서 오랜 세월 교사와 교감, 교장을 거치며 유능한 제자들을 길러냈을 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교육의원, 전라남도 도의원 등을 거치며 여수 구석구석을 챙겼다.

첫 에세이집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듯이’ 역시 각 에세이의 모든 주제가 ‘여수 사랑’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교직에 몸담으며 만났던 사람, 현장에서 펼치고자 했던 일들을 추진하며 느꼈던 일, 교육의원 재임 시 의정 활동 내용 등 다양한 일상 속의 일들을 통해 여수의 주요 흐름과 핵심을 이야기하고 여수의 미래를 말하고 있다.

두 번째 에세이집 ‘칼럼 윤문칠’은 ‘칼럼’이라는 무게감에도 중의적인 의미가 있다. 여수 발전을 위한 환경 교육, 수산, 관광정책 등 다양한 소제가 있기는 하지만, 내면의 행간마다 여수를 향한 뜨거운 사랑이 흘러, 여수를 제대로 여행하고 싶은 사람, 여수를 좀 더 깊게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며, 고향이 여수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일독을 해야 할 책이기도 하다.

폭넓고 깊이 있는 성장 동력을 갖춘 도시!!

여수는 한려수도의 시작점이며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도시이다. 전라좌수영의 본영이며 이충무공이 거북선을 건조하고 발전 기지로 삼아 왜적을 물리쳤던 구국의 성지이다.

여수 팔경(八景)의 중심지인 남산(예암산) 앞 돌산대교(당머리)에서부터 십 리가 되는 월호동(넘너리) 끝자락까지는 많은 어선이 정박되어있는 국가어항인 국동항이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맑은 공기가 있는 곳! 구봉산 아랫마을 국동 포구는 저자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그곳에서는 호수 같은 가막만 해역 일대의 크고 작은 섬들이 한 폭의 수채화 마냥 아름답게 펼쳐졌다.

저자의 여수 사랑은 이처럼 유년의 정서에서 비롯되어 지금까지 흔들림이 없다. 여수는 폭넓고 깊이 있는 성장 동력을 갖춘 도시이다. 여수를 향한 시선에서 한눈 팔아본 적 한 번 없는 저자는, 지역 발전을 선도할 교육 중심의 여수를 기대하며 동살처럼 퍼질 여수의 꿈을 생각한다.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더라도 미래로 향하는 참 꿈이 있다면 불가능도 가능해진다는 게 저자 생각이다. 저자는 열정 있는 삶을 원하며, 보이는 모습을 위해 노력하기보다, 부족하지만 부끄럽지 않은 뒷모습으로 고향에 헌신하고 싶은 바람을 이번 ‘칼럼 윤문칠’에 넘치도록 담은 책이다. 나는 내 고향을 위해 헌신하며 보이는 모습을 위해 노력하기보다 보이지 않는 내 뒷모습을 위해 살고자 한다. 부디 가벼운 마음으로 일독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면수 328쪽 | 사이즈152*225 | ISBN 979-11-5634-366-0 | 03810

| 값 15,000원 | 2019년 10월 23일 출간  | 문학 | 에세이 | 편집 임명숙 02)2612-5552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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