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여수미술관 ‘Lessons from 1948’ 展을 열다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여순사건을 작품으로 승화

여순사건 71주년을 맞이해 우리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7인 작가들이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우리 아픈 역사를 고뇌하며 작품으로 승화시켜 주목받고 있다.

여수미술관(관장 서봉희)이 오는 11월6일부터 26일까지 여수미술관 전시실에서 ‘Lessons from 1948 (1948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추념하는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1948년 10월 19일에 일어났던 여순사건은 다른 이데올로기로 민족이 분열되는 시기와 맞물리며 많은 희생자를 기록한 슬프고 아픈 역사이다.

역사는 정치인이나 역사가에 의해서 정명화 되기 전 오직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과거를 조망할 수 있고 우리의 이해에 도달 할 수 있다고 한다.

정훈성 '노인의 기억' 수채화
장창익 180X120 수묵담채
임영기 불 90X120 사진

‘Lessons from 1948’ 展은 우리지역 여수 작가 장창익, 정민경, 서봉희, 성준환, 임영기, 우동식 그리고, 정훈성 등 7명 작가들과 함께 하며, 토의와 답사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여순사건에 대한 기억과 역사적 고민을 회화, 사진, 시, 설치미술 등 20여점의 작품들로 선보일 예정이다.

여수미술관 서봉희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1948년 희생된 영혼과 그들의 아픔이 조금이나마 치유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유족의 명예회복을 위한 여순사건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조그마한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서 관장은 " ‘Lessons from 1948’ 展을 통해 시민들과 공감의 크기를 키우며, 무엇보다도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잘못된 편견이나 역사왜곡을 바로잡고 소통할 수 있는 전시가ㅣ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2naver.com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