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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3분기 수출·입 감소세전년동분기대비 취업자수 증가, 실업자 수 감소
영광·순천시 인구유입…여수, 목포, 광양 순유출

전남지역 올 3분기 수출 및 수입이 전년동분기 대비 감소한 반면 고용동향의 경우 취업자 수는 증가하고 실업자 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지방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9년 3분기 호남권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수출액은 84억 달러로 선박 등의 수출이 늘었으나 기타 인조플라스틱 및 동 제품 등의 수출이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8.8% 감소했다. 수입액은 82억 불로 철광 등의 수입이 늘었으나 원유 등의 수입이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10.1% 감소를 보였다.

전남지역 소비자 물가지수는 104.9로 음식 및 숙박, 주택·주택·수도·전기 및 연료 등의 가격은 올랐으나 교통, 식료품·비주류음료, 통신 등의 가격이 내려 전년동분기 대비 0.1% 하락했다. 구입 빈도와 가격 변동에 민감한 쌀, 배추 등 141개 생활필수품을 대상으로 작성한 체감물가인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분기대비 0.9% 하락했다.

전남지역 3분기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 수는 98만1천명으로 사업, 개인, 공공서비스 및 기타, 광제조업, 건설업 등에서 증가해 1만4천명이 증가했다. 실업자 수는 2만4천명, 2.4% 실업률로 감소세를 보였다.

전남지역 인구는 전입인구보다 전출인구가 많아 3,492명이 순유출 됐다. 관할 시군별로 보면 영암군(458명), 순천시(451명) 등은 순유입됐으나 목포시(-728), 광양시(-700명), 여수시(-671명) 등은 순유출을 나타냈다.

연령대별로 20대(-2,539명), 10대(-494명)에서 순유출이 많았고 50대(303명), 60대(279명)는 순유입 됐다. 10~20대의 경우 학업과 직장 때문에 순유출이 많았고 50~60대 이상의 순유입은 귀농하거나 은퇴한 이들로 추정되고 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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