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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GS에너지 8천억 공동투자 합작사 설립!2020년초 설립 동종업계 새 성장모델…지역경제발전 일자리 창출 마중물 기대

롯데케미칼㈜과 GS에너지㈜가 8천억 원을 공동 투자해 석유화학 합작사를 설립키로 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롯데케미칼㈜과 GS에너지㈜는 10일 여수시청에서 여수국가산단 롯데케미칼 4공장 10만㎡ 부지에 석유화학 제품 생산공장을 건설하기로 하는 투자협약을 전남도와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병연 롯데케미칼㈜ 대표, 허용수 GS에너지㈜ 대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등이 참석했다.

2020년 초 두 기업의 합작사를 설립으로 145명의 직접고용과 7천여 명의 간접고용 창출로 대기업 취업을 바라는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합작사가 설립되면 연간 C4유분 21만t, BPA 20만t을 생산한다. 연 1조 원의 매출과 1천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합작사 지분은 롯데케미칼㈜ 51%, GS에너지㈜ 49%를 소유하게 된다.

이번 합작사업은 글로벌 기업인 롯데케미칼㈜과 GS에너지㈜ 간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롯데케미칼㈜은 합작사로부터 BPA와 C4유분을 공급받아 가격 경쟁력 강화 및 사업 확장을 도모할 수 있고, GS에너지㈜는 자회사인 GS칼텍스를 통해 합작사의 제품 생산원료인 프로필렌 및 C4유분 등을 합작사에 공급함으로써 안정적 거래처를 확보할 수 있다.

BPA는 전기․전자제품, 의료용 기구 등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인 폴리카보네이트(PC)의 원료로 사용되는 제품이다. C4유분은 탄화수소 혼합물로 합성고무와 인조대리석 원료를 생산하는데 사용된다.

전라남도는 여수국가산단 입주기업인 LG화학, GS칼텍스 등과 NCC(납사분해시설) 및 MFC(올레핀 생산시설) 등의 공장을 건설하는 총 5조 2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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