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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재심 무죄, 역사 바로 세우기 첫걸음 뗐다!허석 순천시장, 국회‧정부 여순항쟁 특별법 제정 촉구
장만채 후보, 지역민 자존심 회복 오랜 상처 치유 계기

허석 순천시장이 20일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여순항쟁 10.19사건 민간인 희생자에 대한 재심’ 공판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환영을 표명했다.

허석시장은 “여순항쟁의 역사 바로 세우기는 이제야 비로서 첫걸음을 떼었다고 볼 수 있다”며 국회와 정부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여야가 힘을 모아 여순항쟁 특별법 제정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성명서에서 순천시는 절망과 슬픔속에서 숨죽여 살아온 유가족을 위로하고, 희생된 영령을 기리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특별법 제정을 위해 시민단체와 손을 맞잡고 빠른 시일내에 특별법이 제정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만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여순사건 재심 최종판결에서 무죄가 선고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향후 실질적인 피해보상과 명예회복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장만채 예비후보는 이번 무죄판결은 70만 전남 동부권 시민 모두의 위대한 역사적 승리이자 기념비적인 결과라면서 그간 피눈물로 나날을 보내면서 진실과 정의를 밝혀낸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드리며 오랫동안 상처받았던 순천 · 여수 등 지역사회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장 예비후보는 이번 판결이 72년 전 국가권력에 의해 무고하게 희생당한 피해자들의 개인적인 문제를 떠나 여순사건의 근본적인 진상규명과 함께 의회 차원의 특별법 제정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위령사업 등 제반 후속조치가 강력하게 이루어지도록 정치인과 지역민들이 의지를 한데 모으자고 입장을 표명했다.

노관규 예비후보도 소위 여순사건 재심 무죄선고에 대해 매우 늦었지만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판결로 희생자들과 유족들의 한이 조금이라도 풀리길 소망하며 다시는 이 나라에서 헌법질서와 법치가 유린되고 억울한 사람들이 생겨서는 안된다는 것을 우리 모두 크게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무고하게 희생된 희생자와 유족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여러 조치들을 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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