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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갑 주철현 ‘독주’…여수을 오차범위 ‘접전’주철현, 다자대결·양자대결·적합도서 지지율 월등히 앞서
정기명 선두유지…김회재·권세도 오차범위 엎치락뒤치락

여수 갑을지역 대다수 민주당 예비후보들이 현역 의원과 양자대결서 현역보다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 갑지역은 주철현 후보가 다자대결, 양자대결, 당 적합도에서 2순위와 큰 차이를 보이며 독주체제를 갖췄고 민주당 여수을 지역은 3명의 후보가 오차범위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일보와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여수 갑을 선거구를 비롯해 여야 격전지로 꼽히는 광주·전남지역 9개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선거구는 주철현 전 여수시장이 독주를 하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이용주 현 국회의원이 뒤를 쫓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자대결 구도에서 주 전 시장이 34.2%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고, 이어 이용주 의원이 16.7%, 민주당 김유화 12.4%, 강화수 11.7%였으며, 조계원 ·김점유 각각 5.8%, 4.6%에 그쳤다.

민주당 내 후보 적합도에서도 주 전 시장이 40.0%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이어 김유화 17.2%, 강화수 15.0%, 조계원 5.4%, 김점유 5.2% 순이었다.

현역인 이용주 국회의원과의 가상대결에서 주 전 시장은 일 대 일 가상대결에서 49.3%를 기록해 25.0%에 그친 이 의원을 앞질렀다.

‘21대 총선 정당 후보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67.1%, 민주평화당 후보 4.9%, 무소속 후보 4.7%, 정의당 후보 4.6%, 자유한국당 후보 4.2%, 대안신당 후보 1.9%, 바른미래당 후보 1.7%, 새로운보수당 후보 1.4%, 민중당 후보 0.9%, 기타정당·단체 후보 2.5%, 없음 2.1%, 잘모름 4.1%였다.

여수 을지역은 정기명 전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지역위원장이 선두를 달리고 있고, 김회재 전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과 권세도 민주당 국민통합부위원장이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내에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여야 예비후보들 간 다자대결에서는 정기명 전 지역위원장이 25.1%로 선두를 유지했고, 이어 권세도 부위원장(17.1%), 김회재 전 검사장(16.9%)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15.0%), 민주당 박종수 전 주러 전권공사(7.0%) 순이었다. 기타후보 3.2%, 없음 8.0%, 잘모름 7.8%였다.

민주당 내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에서는 정 전 지역위원장이 30.2%로 1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김 전 검사장 21.4%, 권 부위원장 20.9%, 박 전 전권공사 6.6%로 나타났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는 김 전 검사장이 권 부위원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질러 상승세를 보였다.

현역 국회의원과 민주당 후보 간 일 대 일 가상대결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이 현역인 주 의원을 추월해 우위를 보였다. 정 전 지역위원장은 45.8%의 지지율로 가상대결에서 26.5%에 그친 주 의원을 따돌렸다. 김 전 검사장도 일 대 일 가상대결에서 45.7%를 기록하며 주 의원(24.7%)을 앞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 권 부위원장도 39.4%를 기록하며 주 의원(22.7)을 제쳤고, 박 전 전권공사도 34.9%로, 주 의원(27.3%)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21대 총선 정당 후보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후보 59.5%, 정의당 후보 8.8%, 바른미래당 후보 5.8%, 무소속 후보 5.1%, 자유한국당 후보 3.9%, 민주평화당 후보 2.3%, 대안신당 후보 1.9%, 민중당 후보 1.5%, 새로운보수당 후보 1.4%, 기타정당·단체 후보 2.1%, 없음 3.6%, 잘모름 4.1%였다.

이번 조사는 광주일보와 kbc 광주방송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1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광주·전남 9개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자동응답(ARS)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조사방법은 유선전화 40%, 휴대전화 60%의 RDD(무작위 전화 걸기·random digit dialing)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표집 방법은 무선 가상번호 및 유선 RDD 표본 프레임 내 무작위 추출했다.

표본수는 각 선거구별로 최소 501명에서 최대 510명이며, 응답률은 각 선거구별로 5%∼11%였다. 통계보정은 2019년 1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 적용(림가중)를 적용했으며, 표본오차는 각 선거구별로 95% 신뢰수준에 ±4.4% 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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