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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고흥간 연도교 개통 기념 마라톤대회 연기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차원 지자체 행사 연기 잇따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면서 예방 차원에서 지자체가 추진하려던 행사가 잇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다.

여수시는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개통을 기념해 오는 22일 치러지기로 했던 전국 마라톤대회’를 잠정 연기한다고 6일 밝혔다.  또 오는 7~9일 예정된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행사는 취소시키기로 했다.

이에 앞서 여수시는 지난 4일 7개 읍면지역 ‘시민과의 열린 대화’도 남면과 삼산면을 남겨둔 채 무기한 연기했었다.

이번 전국마라톤대회는 여수와 고흥을 연결하는 5개의 연륙연도고 개통을 앞두고 새로운 남해안 해양관광 시대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양 시․군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여수시와 고흥군이 공동 개최 예정이었다.

여수-고흥마라톤대회추진위원회와 여수시, 고흥군을 비롯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은 전국에서 총 2,020명의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양 시․군민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추이를 보고 고심 끝에 대회의 잠정 연기를 최종 결정했다.

대회 관계자는 “마라톤대회 참가 동호인과 양 시․군민의 안전을 위해 결정했다”면서 “신종코로나의 영향을 예의 주시하면서 상황이 안정되면 관계 기관과 협의 후 새로운 대회 일정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마라톤대회를 비롯해 제18회 오동도배 여수오픈테니스대회 등 2~3월 중 개최 예정인 전국대회와 체육행사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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