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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 노동자들을 위한 배려
여수경찰서 봉산파출소 박성균 경장

2018년 말 기준 체류외국인은 2,367,607명으로 전체 국민 인구 대비 체류외국인 비율은 2014년 3.5%에서 2018년 4.6%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국적별로는 중국 1,070,566명(45.2%), 태국 197,764명(8.4%), 베트남 196,633명(8.3%), 미국 151,018명(6.4%), 우즈베키스탄 66,433명(2.9%), 일본 60,878명(2.6%), 필리핀 60,139명(2.5%) 등의 순이다. 이들 대부분은 도시 밖 공장이나 농장에서 일을하며 한국어가 서툴러 적극적으로 나설 수도 없고 방역 정보 및 약국에서 판매하는 공적 마스크도 확보하기 어려움에 놓여져 있다.

마스크를 착용은 자신의 건강을 지킬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지 않기 위함이며, 확진자 발생정보, 동선, 공적 마스크 구입 정보등 외국인 노동자들은 누가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 쉽게 정보를 취득하지 못한다.

외국인 자율방범대를 개설하여 외국인 노동자들이 거주한 곳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관련 정보 안내 및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주 돌아다니는 식료품 마트, 외국인 노동자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주변 지·파출소(이하 관공서)등에 외국어로 기입된 코로나 예방수칙 포스터 부착·배부함으로써,

외국인 노동자들이 마스크 착용 및 예방행동수칙을 준수하고 그들의 신변안전과 더불어 주변 주민들의 심적 안심 및 지역사회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스크  yeos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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