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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버린 시계” 와 움직이는 시계!!
윤문칠 편집인 전) 전남도 교육의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일파만파 확산되어 현재(1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자는 77만 여명, 사망자 3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뿐만 아니라 온 나라에 감염이 확산되면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이 상황을 위기로 판단하며 ‘팬데믹 선언’을 하였다. 또 오는 7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지구촌 최고의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은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전 세계의 스포츠와 경제활동의 충격이 가시화되면서 시계가 멈춰버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동참하며 외부 활동을 자제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경제적 타격과 시민의 불편 등 어려움이 커지고 있지만 지자체에서는 확진전파를 막는데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감염 규모 통제에 온 힘을 다하여야 한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바이러스가 확산으로 위기 장기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실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활 방역체계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지난해 12월 31일 중국 우한(武漢)에서 처음 보고된 이후 코로나19는 빠른 속도로 전 세계로 확산되며 불안과 공포가 커졌다. 질병관리본부의 국내 감염 확진자 통계 및 세계 감염 확진자 및 사망자 통계를 확인하는 일이 일상이 된 요즘이다. 최근 확진자의 동향을 살펴보면 해외에서 유입된 내·외국인 입국자들의 비율이 높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해외 유입 감염요인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고 정부에서 더 적극적으로 해외 입국자 방역 강화를 실시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에 살면서 우리가 지켜야 할 천연적인 자연환경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기후변화와 야생동물들의 서식지 파괴와 탄소 배출에 자연이 주는 심각한 위기의 교훈을 보내며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코로나19로 보여주고 있다.

요즈음 전 세계학자들이 백신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지만 백신이 없는 지금 현 상황에서는 각종 시설 폐쇄와 줄줄이 취소되는 행사와 개학연기 및 집 문을 닫는 회사 등의 사태까지 한순간에 모든 경제의 시계가 멈춰 어려움이 너무 많다.

학자들은 현재 초등학생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직업의 65%가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직종에서 일할 것이라 한다. 정보통신기술의 융합, AI의 진단키트 개발과정에 활용, 집이든 사무실이든 로봇과 생활하는 시대가 곧 올 것 같다는 언론 보도 등을 보면 패러다임의 전환 흐름에 대응해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 극복에 함께하는 우리 사회와 삶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지금 4.15 총선으로 시계바늘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그런데 만18세 선거권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통과로 50cm의 긴 투표용지를 들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 기표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를 두고 지역 출마 후보자의 면모와 정책, 공약도 모르고 투표를 해야 하는 시계는 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만 유권자의 안전도 보장되지 않은 채 깜깜이 선거의 우려는 현실화되고 있다. 그러나 모든 난관이 지나면 평온이 온다고 했듯이 이럴 때일수록 서로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되어서 멈춰버린 창살 없는 고통이 평화로운 세상으로 우리 곁에 빨리 돌아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힘내세요!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데스크  yeos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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